맛집 탐방기

혜화역 피터팬스테이크 후기

예광이 2021. 4. 6. 00: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에 혜화역 피터팬스테이크 집을 다녀왔어요

시간이 좀 급해서 오늘도 메뉴판 및 음식 확대 샷 같은걸 못 찍었습니다

대부분 전체 샷뿐이니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좀 걸어가시면 나오고 지도 참고해서 가시면 더욱 찾기 편하실 거예요

매일 12:00~21:30분까지며 라스트 오더는 20:30분까지니 참고하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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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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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판은 제가 못 찍었으니 간략히 제가 먹었던 메뉴 가격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먹었던 메뉴는 피터 팬스테이크 18.000 쉬림프 로제 파스타 13.000 감바스 오일 파스타 12.000 총 4만 3천 원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메뉴 하나에 빵 2개가 같이 나오며 쉬림프 오일 파스타는 간도 적절하며 면이랑 오일이 따로 놀지 않아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일이랑 크림이 적절히 있어 빵을 찍어 먹는데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로제 파스타는 굉장히 꾸덕꾸덕하고 크림이랑 토마토소스 비율이 적당히 잘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각 메뉴에 새우도 많이 들어가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이후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부위는 채끝 부위이며 굽기는 미디엄 레어 통일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좀 더 구워서 드시고 싶으시면 철판이 뜨거우니 컷팅 이후 조금 더 구워드시면 미디엄 정도까지는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기의 맛은 육향도 적절히 나고 대체적으로 부드러웠으며 살짝 아쉬운 점은 중간중간 힘줄이 있었지만 그 부분은 나이프로 제거가 간편하니 제거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스테이크 퀄리티면 매우 만족하시면서 드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가니쉬는 양파 파인애플 방울토마토가 있고 샐러드가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소스는 못 찍었지만 소스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랑 스테이크 소스가 나와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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